위덕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이정옥)은 12월 15일 교내 지혜관 중강당에서 2009학년도 2학기 제24기 평생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54개 과정 800명이 수료하고 57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1997년 설립된 위덕대 평생교육원은 우수한 교수진과 수준 높은 강의를 토대로 매년 2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이제 명실상부한 지역 최대규모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평생교육원 이정옥 원장은 수료식 인사말에서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평생교육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겠다”면서 “앞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의식 및 인문교양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양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평생교육원 2010학년도 1학기 과정은 여행과 문화답사, 명리학, 풍수지리, 댄스스포츠, 요가, 부동산경매, 리더십스피치 등 50여 개 과정이 개설되며, 2월 16...

위덕대학교 (총장 배도순)는 12월 12일 교내 중강당에서 한국특수교육교과교육학회 동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010년 특수교육교육과정 개정방향 탐색'이란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전국의 특수교육과 교수를 비롯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현장 교사, 예비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특수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발표와 의견을 교환했다.

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는 12월 4일 기말고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밥, 주먹밥 등을 만들어 나누어주는 '더(The) 사랑한데이(Day)!' 행사를 마련했다.배도순 총장을 비롯한 50여명의 교수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교내 도서관에서 정성스레 음식을 만들어 3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면학을 격려했다. '더(The) 사랑한데이(Day)!'를 주관한 교양학부 이정옥 교수는 "제자 사랑을 듬뿍 담기 위해 시장에서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음식을 준비했다"면서 "집에서 어머니가 준비해주는 음식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마음만큼은 든든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준비했는데 총장님을 비롯한 많은 교수님들께서 동참하시어 행사의 의미가 더욱 깊어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김밥을 받은 우혜진(에너지전기공학부 4학년) 학생은 "취업준비와 기말고사를 위해 늦게까지 공부하며 힘들었는데 교수님들이 직접 김밥을 만들고 나눠주셔서 큰 감...

전국위덕독서대상 공모전에서 김영우(광주 제일고 2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는 12월 4일 교내 위덕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전국위덕독서대상 시상식을 갖고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더 리더-책 읽어 주는 남자'를 읽고 쓴 '수치심에 억눌린 삶과 사랑-더 리더를 읽고'란 제목으로 응모한 광주 제일고 2학년 김영우 학생에게 최우수상을 시상하고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이민주(경기 정왕고 2년), 김잎새(부산 브니엘여고 2년) 학생에게는 우수상과 장학금 30만원이 수여됐으며 김현아(부산 데레사여고 1년) 학생 등 가작 5명에게는 장학금 20만원, 최승혁(서울 중동고 2년) 학생 등 입선자 21명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전달됐다. 지도교사상에는 최우수작을 낸 광주 제일고 김혜선 선생, 단체상에는 최다 입상을 기록한 부산 브니엘여자고등학교가 수상했다.청소년들의 독서의식을 높이고자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위덕대학교 불교학과(학과장 이태승)는 12월 3일 오후 6시 포항 대왕예식장에서 제6회 불교학도의 날을 개최했다.배도순 총장을 비롯해 정교실장 무외 정사, 장익 불교대학원장 등 대학 관계자 30여명과 위덕대 불교학과 졸업생, 재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의식, 2부 만찬, 3부 화합의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008년부터 마련한 장학금을 재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제2회 위덕대 총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봉계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 스포츠센터와 경주시배드민턴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11월 29일 위덕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회 위덕대 총장기 배드민턴대회 준우승은 화랑클럽, 3위는 태화클럽이 각각 차지했다.이번 대회를 주관한 위덕스포츠센터 박진기 센터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웰빙문화가 확산되면서 직접 땀을 흘리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일이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일과가 되었다"면서 "교육과 문화, 그리고 스포츠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우리 대학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미국 일리노이대학 교수이자 벤처기업 EPIR 대표 시바난탄(Sivalingam Sivananthan) 교수가 11월 16일 동국대측에 발전기금 105만 달러를 기부키로 하고 약정식에 서명했다.동국대 양자기능반도체연구센터 소장인 강태원 교수와의 인연으로 기부를 하게된 시바난탄 교수는 "동국대 양자기능반도체연구센터의 발전을 위해 쓰여지길 바라며, 그동안 높은 연구성과를 도출해온 이 연구센터의 '나노-정보기술연구'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조건 없이 기부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바난탄 교수가 기부를 하게된 동국대 양자기능반도체연구센터는 과학기술부에서 시행한 우수연구센터(SRC)에 선정돼 1999년부터 9년 간 관련연구를 수행해왔으며 2008년부터 SRC후속사업인 도약과제와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을 수행하며 500여 편의 SCI논문발표, 3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수준의 연구기관이다.시바난탄 교수는 스리랑카 출신의 미국인으로 일리노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

제1회 예비승무원선발대회에서 울산 삼일여자고등학교 3학년 정나래양이 금상을 차지했다.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교내 금강관에서 제1회 예비승무원선발대회를 갖고 발표력(자기소개 및 외국어), 서비스마인드 등에서 최고점수를 얻은 정양을 1위인 금상수상자로 선발했다. 2위 은상은 윤지영(중앙여고 3년), 박경현(우신고 3년)양이, 3등 동상은 남민정(세명고 3년), 김민정(문수고 3년), 김연희(성광고 3년), 장려상은 송민지(동부여고 3년), 이영아(학산고 3년), 박주희(팔마고 3년), 이나경(제철고 3년), 엄영심(방어진고 3년) 양이 각각 차지했다. 금상수상자에게는 위덕대 등록시 대학 4년간 등록금 70%의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며 은상 2명은 대학 4년간 등록금 50% 장학금, 동상 3명은 대학 2년간 등록금 50% 장학금, 장려상 5명에게는 대학입학금면제 등이 주어진다 .2010학년도 항공관광학과 신설을 기념하고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