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12월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평가항목은 △구조(전문인력 구성여부) △진료과정(유방암 가족력 확인비율, 보조치료 동의비율 등 17개 항목) △치료결과(평가입원일수, 입원진료비 등 2개 항목) 등 3개 영역 20개 부분이다.일산병원은 평가항목 중 유방암 가족확인비율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종합점수는 99.04를 받았다. 이는 전체 병원 평균인 95.08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인 98.43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쾌거다.일산병원은 "이번 결과는 유방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외과, 혈액종양내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다학제적 시각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진료 및 진료체계의 우수함이 입증된 것"이라고 말했다.
2013-12-26 19:0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