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인터내셔널 썸머스쿨’ 연다
동국대 국제처(처장 황경태)는 6월 30일부터 7월 27일까지 4주간 인터내셔널 썸머스쿨을 개최한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인터내셔널 썸머스쿨은 총 40여 개국 500여 명의 국내·외 대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썸머스쿨을 맞아 아시아에서 홍콩 영남대와 홍콩교대, 미국은 뉴욕시립대와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대, 유럽에서는 파리7대학에서 학생들이 동국대를 방문한다. 인터내셔널 썸머스쿨은 2주씩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동국대는 기존의 불교, 영화영상, 마케팅, 뉴미디어, 한류에 학생들의 요청으로 올해 한국어 강좌를 새롭게 추가, 총 13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동국대는 이번 썸머스쿨을 통해 해외대학 교수와의 팀티칭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영화, 경찰행정, 문화연구 등의 강좌를 교수진 3명이 팀티칭으로 강의한다.‘한중일 3국문화 비교 연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중국 화중사범대, 일본 사이타마대 교수진, ‘형사정책제도와 사례 비교 연구’는 동국대와 미...
2014-05-20 15:4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