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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장학기금 1억원 전달
경남 창원 대운사 주지 지운 스님이 8월 5일 오후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지운 스님은 “보시를 하면 주는 내가 더 즐겁고 좋다”며 “지난 10년간 염불과 수행으로 모은 것을 보시할 곳을 찾다가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불교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학교를 찾아 왔다”며 뜻을 밝혔다.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참으로 소중한 정재를 학교에 내어 주신 스님의 큰 뜻을 이어받아 학생들을 참사람 인재로 키우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4-08-07 11:05:51
청소년 안드로이드 앱 창작 교실 개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인재개발처 참사람재능나눔센터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청소년 안드로이드 앱 창작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재학생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청소년에게 컴퓨터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교육을 제공해 정보통신기술에 알맞은 적성과 소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앱 창작 교실은 8월 4일부터 7일까지 매일 2시간씩 4일간 앱 인버터 소개, 기본 앱 만들기, 그림판 앱과 게임 앱 만들기, 작품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2014-08-07 11:05:17
불교종립학교 교직원 수련회 개최
불교교육연합회(회장 김희옥, 동국대 총장)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충남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제48차 불교종립학교 교직원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회에는 연합회 산하 13개 법인 29개교(대학교 1, 고등학교 14, 중학교 13, 초등학교 1) 학교장 및 교법사 등 조계종 소속 종립학교 교직원 80여 명이 참가해 불교정신을 함양하고, 교육현장 정보를 교환했다. 또한 불교교육연합회 수석부회장 김용표(동국대 불교학부) 교수가 ‘종교적 회심과 발보리심’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어 조계종 전국교법사단장 이학주 법사(동대부여중)가 ‘비폭력 교실을 위한 자비의 대화법’을, 이동배 교법사(정광고)가 ‘불교의례의 이해와 실천’, ‘교사 행복코칭’ 등을 강의가 진행됐다. 1962년 조계종 산하 불교종립학교 연합기구로 창립된 불교교육연합회는 종립학교 학생들의 불교적 인격교육을 위해 매년 △불교교육포럼 △교학연구발표회 △교직원수련대회 △교법사연수회 △불교학생간부수련대회 등을 실시해 ...
2014-08-06 10:45:32
한국연구재단 연구자 지원사업에 4명 선정
금강대학교(총장 정병조) 교수 3명이 2014년도 한국연구재단 연구자 지원사업(상반기) 대상자로 선정됐다.지난 5월과 6월에 발표된 2014년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 심사 결과에 따르면 장민호 교수(글로벌인재학부 영어통번역학과)가 ‘IFRS채택이 회계정보 가독성에 미친 영향’으로 2016년 4월까지 2년 동안 총 2천만원을 지원받는다.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 학술 연구교수분야에는 강명희 연구교수의 ‘자연을 이용한 심리치유 프로그램 연구(아뢰야식과 기세간의 관계성을 중심으로)’와 김진숙 연구교수의 ‘동아시아 불상조상기를 통해 본 정토신앙의 수용과 전개’가 2017년 6월까지 3년 동안 총 1억 2천만원 연구비로 받는다. 또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 박사후 국내연수 분야에는 강형철씨의 ‘불교 찰나멸론의 철학적 발전과정 연구’가 2016년 6월까지 2년 동안 총 6천800만원을 지원 받는다.
2014-08-04 15:42:19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 수학대학 선정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국립국제교육원의 ‘2015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월 4일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외국인 장학생의 지원과 관리, 입학 및 학비지원 시스템, 기숙사, 생활 편의 시설 등 성공적인 수학 지원을 위한 운영 체제를 인정받아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외국인 학부장학생은 재외공관에서 진행하는 서류 및 면접 심사와 진학 대학의 입학 전형을 거쳐 2015년 3월부터 1년간 한국어연수 후 대학 학부에 진학하게 되며, 입국과 귀국에 필요한 항공료와 생활비, 한국어 연수비, 대학 등록금, 의료 보험료 등의 장학금을 지원 받게 된다. 국립국제교육원의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 사업은 세계 60개국 110명의 우수 외국인 장학생을 초청해 국내 대학에서 한국어연수 및 대학 진학을 통해 국제적 친한 네트워크 구축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영찬 국제교류처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장학생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우수한 ...
2014-08-04 15:41:41
성인학습자 대상 기초클리닉 과정 운영
위덕대학교는 6월 30일부터 7월 24일까지 2주간 성인학습자(만학도)를 대상으로 기초클리닉과정을 운영했다. 기초클리닉 교과목은 영어와 컴퓨터이며 위덕대학교 교수가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영어 기초클리닉은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생활영어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컴퓨터 기초클리닉은 문서작성과 발표수업에 필요한 실기중심으로 운영됐다.컴퓨터 기초클리닉 수업을 담당한 이평기 기계전기공학부 교수는 “성인학습자의 학업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 그래서 학령기 학생보다 더 이상의 수업 준비를 해서 수업에 임한다”고 말했다.성인학습자 특화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동욱(63·자율전공학부대학 1학년) 성인학습자는 “영어와 컴퓨터는 우리 만학도들에게는 무척 어려운 과목인데 이제는 손자, 손녀 앞에서도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은 할아버지가 됐다”고 했다.
2014-08-04 11:44:29
수험생초청 Open Campus
위덕대학교(총장 김정기)는 7월 12일과 26일 오전 10시 정진관에서 2회에 걸처 포항, 경주, 울산지역 수험생·교사·학부모 1200여명을 초청해 ‘Open Campus’ 행사를 개최했다.Open Campus 행사는 김정기 총장의 환영사와 위덕홍보응원단 위더스의 환영 축하공연에 이어 참석한 수험생들이 미리 신청한 전공체험으로 진행됐다. 전공체험에서는 학과(부) 소개, 취업과 진로 안내 그리고 질문 등으로 이뤄졌다. 참석한 학생들은 각자가 생각하고 관심이 있는 학과에서 미리 전공에 대한 체험 및 상담을 통하여 개인의 미래를 설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진기 입학취업지원처장은 “수험생들이 Open Campus 행사를 통하여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전공을 선택 체험함으로 인해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수험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4-07-29 13:11:20
카자흐스탄 키멥대학과 교류협정
동국대학교 김희옥 총장은 7월 25일 오전 카자흐스탄 키멥대학의 방찬영 총장과 간담을 갖고, 양 교간 상호 학술교류협정 체결 및 실질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체결로 두 대학은 교환학생, 썸머스쿨 등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교류가 가능해졌다. 이날 방찬영 키멥대학 총장은 “국제화 선도대학으로 평가받으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동국대와 교류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정을 계기로 학생, 교원, 연구 등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실질교류가 진행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에 김희옥 총장은 “얼마 전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카자흐스탄 간 경제 및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관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경제협력 뿐만 아니라 교육 및 문화, 인적교류에 있어서도 의미 있는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2014-07-29 13:09:25
동국대, 2014 썸머 뮤직플레이 캠프 개최
2014 썸머 뮤직플레이 캠프가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4박 5일간 서울 동국대와 인천 트라이볼에서 진행된다.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2014 썸머 뮤직플레이 캠프를 트라이볼, K-NOTE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동국대 관계자는 “트라이볼, K-NOTE와의 공동주최로 교육적, 예술적 경험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며 “이 특별한 여름방학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소중한 무대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썸머 뮤직플레이 캠프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불리는 김형석과 박칼린이 강의를 맡아, 실용음악과 뮤지컬 과정(뮤지컬 과정은 대학생까지 포함)으로 나눠 진행된다. 실용음악 캠프(보컬/작곡)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김형석을 필두로 작곡가 돈스파이크, 가수 김조한, 재즈피아니스트 정원영, 기타리스트 한상원, 가수 신연아(빅마마), 작곡가 이현승, 재즈아티스트 대니정 등...
2014-07-29 13:07:56
몽골 울란바토르에 해외봉사단 파견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는 7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 약 2주간 ‘동국참사람봉사단(단장 김희옥) 학생 25명을 몽골 울란바토르에 파견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참사람봉사단은 몽골 울란바토르 게양주르흐구 지역에서 교육봉사 및 노력봉사, 문화교류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학생들은 몽골드림센터 및 게르24동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위생교육 등을 진행하고, 게르24동 마을지역에 약 200여 그루의 나무심기, 쓰레기통 제작 및 설치 등의 노력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참사람봉사단 관계자는 “학생들은 양국의 문화교류를 위해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마을잔치를 열고 문화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희옥 총장은 22일 오후 2시 30분 동국대 본관 로터스홀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몽골 현지 교육환경 개선에 참사람봉사단의 인적‧물적 지원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고 돌아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한다”며 “봉사의 본래 목적과 더불어 세계...
2014-07-23 11:55:42
만학도 면학열로 캠퍼스 ‘후끈’
손자, 손녀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6, 70대 만학도의 면학열로 캠퍼스가 뜨겁다.위덕대학교 다빈치칼리지 자율전공학부 소속 14학번 새내기들이 지난 1학기를 생애 가운데 가장 의미 있고 의욕에 찬 인생 커리큘럼을 보냈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위덕대는 2014학년도부터 기존 학과의 현실 적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과를 선택하지 않고 입학해, 자신이 지닌 꿈과 끼에 적합한 전공을 선택하도록 자유전공학부대학(다빈치칼리지)을 개설했다. 이 가운데 자율전공학부의 경우, 한국어문화트랙, 문학과 콘텐츠트랙, 휴먼커뮤니케이션트랙, 자유교양학트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과목을 배우도록 유도하는 한편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설계해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했다.특히 올해 다빈치칼리지에는 고교 졸업 후 미처 학업의 꿈을 대학까지 잇지 못한 6, 70대 학생 20여 명이 자율전공학부에 입학했다. 이들 만학도를 학교에서는 ‘성인학습자’라 부른다. 매일 통학시간 5시간의 장애도 ...
2014-07-23 11:54:11
위덕대 교직원 울릉도 성지순례
위덕대학교 전법원(원장 능원 정사)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교직원 10명과 함께 울릉도 성지순례를 실시했다.이번 성지 순례는 신임교원과 신행이 우수한 교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성지순례단은 금강원을 비롯해 선원심인당과 여래심인당 등도 각각 방문했다.위덕대 전법원은“대학 교직원들이 진각성존 탄생지인 울릉도 금강원을 순례하여, 종립대학 구성원으로서 대학 설립이념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종립성 강화와 신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매년 울릉도 성지 순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07-23 11:49:48
교육환경· 행정서비스 등 개선안 제안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는 7월 21일 오전 본관 로터스홀에서 학생 모니터링단 ‘동화’의 상반기 모니터링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희옥 총장과 교무위원, 각 부서의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20명의 학생들로 이뤄진 ‘동화’는 학사행정 서비스 실태와 교육환경, 대학문화 등을 주제로 문제를 제기하고, 이와 관련된 대안을 제시하는 보고를 진행했다. 2008년 동국대가 대학 최초로 고객만족 CS경영을 도입하면서 출범해 올해로 7년차를 맞은 ‘동화’는 학교교육 및 행정서비스를 학생의 입장에서 모니터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이 아니면 알 수 없는, 학생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이들의 역할이다. 올해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입시홍보, 재학생들의 문화생활 그리고 동문 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을 담았다. 학생들은 이 날 단순히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타 대학이나 해외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들을 벤치마킹해...
2014-07-22 14:42:06
서울 중부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
동국대 미래인재개발원(원장 윤성이)과 서울 중부경찰서(서장 윤소식)가 7월 18일 교내 본관 로터스홀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멘토링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어린이 등 중구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국대는 중구지역 미취학아동,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안전교육 및 재능기부를 통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국대 108리더스 학생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식품위생 및 범죄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부경찰서는 108리더스 학생들의 안전교육 지도 및 원활한 활동을 위한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윤성이 원장은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학생의 책무이자 지역사회를 위한 대학의 책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사회를 위한 경찰과 대학 간 상호협...
2014-07-18 15:53:41
하계 취업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위덕대학교(총장 김정기)는 7월 16일 오후 1시 교내 위덕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14학년도 하계 취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취업전담교수 및 학과(부)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위덕대 재학생들의 취업 마인드 함양과 체계적 취업 진로 상담기법과 기업 맞춤형 인재 개발 방안을 모색하했다. 또한 ‘기업의 입장에서 취업을 한다’란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통해 기업체 채용조건과 전공과 직무와의 연계를 통한 저학년부터 취업 진로를 찾게하는 판현 학생들이 전공의 관심도를 높이고, 취업이라는 관문을 자연스럽게 찾아가는 밀착형 상담 방안들을 찾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장애대학생 인식 개선을 통한 취업진로 방법을 모색하기도 했다.이날 김정기 총장은 “우리 대학 교수의 역할이 학생들의 끼와 전공을 연계하여 맞춤형 진로 지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전교직원은 위덕대학교를 지역의 취업명문대학으로 만들기 위한 유쾌한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
2014-07-18 15:3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