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 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 25억 선정
동국대(총장 김희옥)가 2014년 한국학 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에 선정, 25억 원의 국고지원을 받는다.동국대는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주관하는 ‘2014년 한국학 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에 경제학과 김낙년, 법학과 조성혜,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가 선정됐다고 9월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동국대는 3년간 총 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김낙년 교수가 매년 3억5천만 원씩, 3년 간 총 10억 5천만 원을 지원받고, 조성혜, 김용현 교수는 매년 2억 5천만 원씩, 3년 간 총 7억 5천만 원의 국고를 각각 지원받는다. 김낙년 교수는 ‘한국의 장기 역사통계: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통계서(국문‧영문)의 발간’, 조성혜 교수는 ‘일제강점기 형사사건기록의 수집‧정리‧해제‧DB화’, 김용현 교수는 ‘분단 70년 DMZ 남북 충돌(군사)사례 DB구축: 1945~2015’ 등의 연구과제를 각각 진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한국학 분야의 토대연구 ...
2014-09-05 13: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