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문화/문화재

황룡사지 발굴 50주년 기념, 대화의 장 마련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임승경·이하 경주연구소)는가 ‘시민들과 마주 앉아 나누는 신라에 관한 이야기, 대담신라(對談新羅)’를 개최한다.3월 26일, 5월 28일, 8월 27일, 11월 26일 등 총 4차례 걸쳐 진행되는 행사는 오후 6시 30분 듀포레 경주점에서 진행된다.경주연구소가 2018년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담신라’는 실제 문화유산 현장에서 조사와 연구를 담당하는 직원이 저녁 시간에 시민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신라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유산 토론의 장이다.올해 ‘대담신라’는 황룡사지 발굴 50주년을 맞아 △찬란했던 황룡사의 흥망성쇠(3월 26일·최준식) △황룡사로 온 생선–1300년 전 신라의 택배(5월 28일·김솔범) △우리가 몰랐던 황룡사지 발굴 이야기(8월 27일·엄성현) △흙 속에서 과학으로–황룡사지 출토 유물 보존이야기(11월 26일·정규덕) 등이 황룡사지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시민...
2026-03-13
한일불교, 올해 예산·사업 등 인준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가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 임원 변경안 등을 인준했다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이하 한일불교)는 3월 11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불기 2570(2026)년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일반예산 3억 6,100만 원, 특별예산 4천 300만 원을 인준했다올해 사업으로는 △제42차 한일불교문화교류 한국대회(6월 17일~20일, 일본 연력사) △제2차 청소년교류대회(8월) △제18차 한일불교여성교류대회(한국, 11월) △제19차 무차만발공양(5월) △강제동원희생자 유골봉환회의 등이다. 앞서 총회에서는 한일불교 이사장 상진 스님(태고종 총무원장), 부회장 도각 스님(관음종 총무원장), 상임이사 진성 스님(조계종 사회부장), 월도 스님(천태종 총무부장), 원상 정사(진각종 총무부장), 월타 스님(태고종 문화부장), 상천 스님(원효종 총무부장), 이사 진여 스님(관음종 흥륜사), 해명 스님(본원종 사서실장), 심공 스님(본원종 교...
2026-03-11
대한불교진흥원, 디지털월간 ‘불교문화’ 3월호 발간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구상진)이 발행하는 디지털 월간 ‘불교문화’ 3월호를 발간됐다.3월호 특집은 ‘대승불교사상은 무엇을 말하는가’를 주제로 △대승불교사상의 지형도를 그리며(윤원철·서울대 명예교수) △연기와 공성으로 읽는 세계-반야·중관·삼론 사상(이상엽·서울대 조교수) △마음의 심층을 깨우다-유식과 여래장·불성사상의 만남(안환기·능인대학원대 조교수) △상호 포용의 철학, 천태사상이란 무엇인가(차차석·동방문화대학원대 석좌교수) △내 안의 부처를 깨우는 화엄의 세계(한자경·이화여대 명예교수) 등을 통해 대승불교가 인간과 세계, 마음과 깨달음을 어떻게 이해해왔는지를 살펴본다.이밖에도 △사찰에는 재미난 이야기가 숨어있다-오대산 영감암 △10분으로 배우는 불교-자신에게 친절해지는 연습 ‘자기 자비’, △이 책을 소개합니다-대원불교학술총서 ‘불교와 에크리튀르’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담겼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6-03-10
템플스테이·사찰음식,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일화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문화사업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불교문화 체험을 아우르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개막일에는 선재 스님의 사찰음식 시연회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현장에서 ‘템플스테이 테마 기차여행 포토존’, ‘템플고시·사찰음식 퀴즈’, ‘연꽃등·단주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이 템플스테이와 전통불교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아울러 개막일인 3월 19일 오후 3시부터 30분간 선재 스님의 사찰음식 시연회가 진행된다. 시연회는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12일까지며, 신청 방법은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접속하여 신청 가능하다.당첨자는 3월 13일 개별문자로 안내한다.문화사업단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템플스테이...
2026-03-10
‘기차 타고 떠나는 호남선 템플스테이’ 운영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일화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3월 29일 ‘기차 타고 떠나는 호남선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호남선을 타고 떠나는 템플스테이 테마 기차여행은 반야사(충북 영동), 신안사(충남 금산), 지장정사(충남 논산), 무량사(충남 부여), 내소사(전북 부안), 선운사(전북 고창) 총 6개 사찰을 연계해 진행한다.특히 이번 호남선 코스는 사찰 체험과 지역 명소 방문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반야사 코스는 월류봉 감상과 옥천 구읍 문화유적 탐방을 연계했으며, 신안사 코스는 대전중앙시장과 성심당 방문 일정을 포함했다. 지장정사 코스는 2026년 논산딸기축제와 연계해 제철 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무량사 코스는 국립부여박물관 탐방과 굿뜨래음식특화거리 체험을 포함했다. 선운사 코스는 고인돌 유적지와 고창전통시장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운영된다.문화사업단과 코레일관광개발이 협력해 매년 운영하는 템플스테이 테마 기차여행은 사찰 체험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여행상품...
2026-03-10
경기도박물관, 박물관대학 3월 12일 개강
경기도박물관(관장 박본수)은 3월 12일부터5월7일까지 매달 둘째·넷째 목요일 오후2시 뮤지엄아트홀에서 ‘2026 경기도박물관 박물관대학(인문학 강좌)’을 운영한다. 경기도박물관 박물관대학(인문학 강좌)은 매년 역사·문화와 관련한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도민에게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올해 박물관대학은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 ‘성파선예: 성파스님의 예술세계’와 연계해 ‘성파스님의 수행과 예술–일하며 공부하며, 공부하며 일하며’를 주제로 마련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성파스님의 예술세계를 수행과 창작, 미술 재료의 탐구, 참선과 다도, 전시 공간과 작품 등으로 나누어 살펴볼 예정이다. 전시를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으며, 전체 강좌는 총 5강으로 운영한다. 3월과 4월에 각각 2회씩 열리는 특강에는 김한수(조선일보 종교전문기자), 정종미(한국화가, 재료학자), 노성환(울산대학교 명예교수), 윤재갑(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감독) 강사가 나서며, 5월 7일에는 금강 스님(중...
2026-03-09
문화유산 다량소장처 소장자·관리자 기본교육 실시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서봉 스님)은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도 문화유산 다량소장처 소장자·관리자 기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성보·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이해와 보존 관리부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활용 실무까지, 총 6개 강의로 구성됐다. 강의는 △성보와 문화유산 다량소장처(주경 스님·수덕사근역성보박물관장) △전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채영·서울공예박물관 전시기획과장) △문화유산 지정 및 관리(손영문·국가유산청 상근전문위원) △기록문화유산 개론(정제규·국가유산청 상근전문위원) △재해로부터 안전한 문화유산 관리(고왕열·우송정보대학 교수) △수장고 운영 관리 기초(박아연·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등이다.교육은 3월 9일부터3월 13일까지 5일간 전자우편과 FAX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이다.불교중앙박물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찰 스님 및 다량소장처 관리자들이 문화유산에 대한 전문 식견을 넓히는 것은 물론, ...
2026-03-05
국가유산청, 남양주 봉선사 ‘동종’ 국보 지정 예고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남양주 봉선사 ‘동종’을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가 이번에 국보로 지정 예고된 남양주 봉선사 ‘동종’은 조선의 제8대 왕 예종이 부왕(父王)의 명복을 빌고자 봉선사를 창건하고 제작하여 모신 동종이다.국가유산청은 이번에 지정 예고한 남양주 봉선사 ‘동종’에 대해 30일간의 예고기간 중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한 후,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할 예정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6-03-05
문화사업단, 사찰음식 소임자 교육 진행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일화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사찰음식 소임자들의 전문성과 조리 역량 강화를 위해 특별한 교육을 진행한다.전국 사찰의 원주스님, 공양 업무 담당자 등 사찰음식 소임자와 템플스테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사찰음식의 의미와 특징, 사찰음식 소임의 이해 등 이론 교육과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만들어 보는 사찰음식 시연 및 실습이 병행될 예정이다.특히 올해 교육은 전년도와 달리 일부 권역에 2박 3일 집중과정을 새롭게 편성해, 이론과 실습을 보다 심화된 형태로 운영함으로써 사찰음식 소임자들의 현장 적용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사찰음식 소임자 교육은 총 4개의 권역으로 △서울·경기권은 평택 수도사(3월 27~28일)와 수원 봉녕사(4월 4일), 서울 진관사(4월 7일) △충청권은 세종 광제사(3월 20일)와 대전 영선사(5월 2~3일) △영남권은 대구 동화사(5월 10~12일) △호남권은 장성 백양사(7월 6~7일)에서 각각 진행된다.이재우 기자 ...
2026-03-05
일본 고야산 에코인(惠光院) 슈쿠보
한국에 템플스테이(Templestay)가 있다면 일본엔 슈쿠보(숙방·宿坊)가 있다. 모두 사찰에 머물며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일본 진언밀교의 성지 고야산에는 50여 개 크고 작은 ‘슈쿠보’가 운영되고 있다. 슈쿠보는 헤이안 시대부터 참배객과 승려들이 묵었던 숙소이다. 현재는 고급 숙박시설로 탈바꿈해 일반인과 외국인 관강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그중 에코인(혜광원·惠光院) 슈쿠보는 일본식 사찰음식인 쇼진요리와 호마기도, 아자관 명상 등 다양한 수행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30여 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1박 가격은 2만엔에서 10만엔까지 다양하며, 객실로 직접 식사를 제공하는 료칸식 서비스도 인기다.에코인 지도법사 칸가꾸 스님은 “하루 50여 명, 연간 2만 여 명이 숙박하며,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외국인 방문이 급증했다”며“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외국인들의 방문이 굉장히 늘었으며, 별도의 홍보는 하지 않고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처럼 에...
2026-03-04
조계종 주최, 일본 간사이 지역 세계유산 사찰 탐방
조계종이 주최한 일본 간사이 지역 세계유산 사찰 탐방이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됐다. 이번 탐방은 본지 등 9곳의 불교계 언론사 기자들이 한일 양국의 불교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비교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일본의 대표 사찰과 유산들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꾸려졌다.첫날인 25일에는 일본 불교의 성지 중 하나인 고야산을 방문했다. 고야산은 진언종 총본산인 곤고부지(금상봉사·金剛峰寺)가 자리한 곳으로, 홍법대사 구카이(공해·774~835)가 당나라에서 밀교를 수학하고 귀국한 이후 1200여 년 동안 일본 진언밀교의 중심지로 이어져 왔다. 산내에는 117개의 사원이 있으며, 구카이 스님 시대부터 시작된 공양의식은 오늘날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에코인(혜광원·惠光院) 슈쿠보(숙박시설) 는 템플스테이로 주목받았다. 고야산에는 약 50여 개의 슈쿠보가 운영중이다. 헤이안 시대부터 참배객과 승려들이 묵던 숙소였던 슈쿠보는 현재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
2026-03-04
화계사,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특별 템플스테이’ 운영
조계종 화계사(주지 우봉 스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한 해의 액운을 달집에 담아 보내고 새로운 시작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특별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을 맞아 풍요와 건강을 기원해온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사찰에서 열리는 달집태우기 행사에 템플스테이 일정을 더해 참가자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번 특별 템플스테이는 △소원지 쓰기 △108염주 만들기 △명상 △스님과의 차담 등 템플스테이 기본 일정과 함께 2월 28일 오후 6시 30분 경내 특설무대에서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달집태우기 문화 한마당’이 진행된다.길놀이(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문화공연으로 분위기를 더한 뒤 법고 울림과 함께 달집 점화로 절정을 맞는다. 이후 참가자들은 달집 주위를 돌며 강강수월래를 함께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화계사 템플스테이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는...
2026-02-19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미국 CIA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일화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2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요리학교 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학장 브렌던 월시·이하 CIA)와 한국 사찰음식 교육 및 문화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앞으로 양 기관은 CIA 교육과정 내에서 한국 사찰음식과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강연, 워크숍, 교수진 및 학생 교류 등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채소, 곡물, 허브,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식물성 중심의(Plant-forward) 조리 교육을 통해 사찰음식이 지닌 철학과 지속가능한 식문화 가치를 세계 요리 인재들에게 소개한다.문화사업단장 일화 스님은 “앞으로는 양기관이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협력을 통해 CIA 학생들에게 한국 사찰음식이 글로벌 식문화 속에서 더욱 폭넓게 논의되고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약식에는 문화사업단 단장 일화 스님, CIA 학장 Brendan W...
2026-02-19
외국인 유학생 대상 사찰음식 체험 프로그램 진행
조계종 선운사(주지 경우 스님) 템플스테이는 2월 6일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찰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프로그램에는 이집트, 파키스탄, 볼리비아, 베트남, 미얀마 등 공주대 국제교류팀 소속 외국인 학생 17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사찰음식에 담긴 생명 존중, 절제, 자연과의 조화라는 불교적 철학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오곡밥과 묵나물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조리 과정에서는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사찰음식 고유의 방식이 강조됐으며, 음식이 수행의 연장선에 있다는 사찰음식의 정신적 의미도 함께 소개됐다.연수국장 효근 스님은 “사찰음식은 오랜 세월 공동체 속에서 전승되어 온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라며 “외국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찰음식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한편 선운사 템플스테이는 사찰음식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사찰음...
2026-02-13
경기도박물관, ‘성파선예: 성파스님의 예술세계’ 개최
경기도박물관은 2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기도박물관 전시마르에서 특별전 ‘성파선예: 성파스님의 예술세계’를 개최한다.경기도박물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는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의 오랜 수행과 예술 세계를 조명하며, 2025년 신작 옻칠회화를 중심으로 옻칠염색·도자불상·도자대장경판 등 15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6m 규모의 수중 설치 옻칠회화 등 실험적 연출을 통해 ‘선예(禪藝)’의 확장된 가능성을 제시한다.특별전은 △1부 영겁(永劫)-아득하고 먼 △2부 물아불이(物我不二)-니가 내다 △3부 문자반야(文字般若)-글자 너머 4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내 맘대로 등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주최측은 “이번 특별전은 서예, 도자, 옻칠을 아우르는 작품을 통해, ‘나와 남, 인간과 사물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평등하다’는 불교의 깨달음을 예술 언어로 보여주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98.3×57.7cm, 옻판에 옻칠, 2025<사진=조계종>...
202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