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행복 가치 창출·전통문화 가치 확산”

밀교신문   
입력 : 2026-02-03  | 수정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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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업단, 2026년 주요 사업 발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일화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올해 치유를 통한 국민행복과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

 

문화사업단은 전통불교문화 기반의 콘텐츠를 국민 심신치유·지역상생·글로벌 확산으로 연결하기 위해 전통문화콘텐츠 기반 치유형 문화관광복지 확대 지역자원 연계 관광콘텐츠 활성화 기반 강화 외국인 유치 마케팅 강화 템플스테이·사찰음식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등 4대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 체감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우선,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사회적 불안 완화를 위해 선명상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전국 약 20개소의 선명상 템플스테이 특화사찰을 선정해 연내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또 사회적 약자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템플스테이대상을 1만 명으로 확대하고, 2030 청년 세대의 심리적 부담 완화를 돕는 청춘 템플스테이7~8월에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의 예약 편의를 위해 OTA(Online Travel Agency) 입점을 추진하고,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 주간을 운영해 약 3,000여 명의 체험을 지원한다. 특히, 31개 외국인 전문사찰을 중심으로 통역 인력 양성 교육을 확대하여 운영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사찰음식의 세계적 가치 확산에도 박차를 가한다. 오는 7~8월 사찰음식 국제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해 음식학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향후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전략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사업단장 일화 스님은 “2026년은 치유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선명상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을 공고히 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접근성 개선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이 세계인이 찾는 한국 대표 전통문화콘텐츠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