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행복 가치 창출·전통문화 가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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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milgyonews.net/news/detail.php?wr_id=40054작성 : 밀교신문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일화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올해 ‘치유를 통한 국민행복과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
문화사업단은 전통불교문화 기반의 콘텐츠를 국민 심신치유·지역상생·글로벌 확산으로 연결하기 위해 △전통문화콘텐츠 기반 치유형 문화관광복지 확대 △지역자원 연계 관광콘텐츠 활성화 기반 강화 △외국인 유치 마케팅 강화 △템플스테이·사찰음식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등 4대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 체감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우선,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사회적 불안 완화를 위해 ‘선명상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전국 약 20개소의 선명상 템플스테이 특화사찰을 선정해 연내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또 사회적 약자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템플스테이’ 대상을 1만 명으로 확대하고, 2030 청년 세대의 심리적 부담 완화를 돕는 ‘청춘 템플스테이’를 7~8월에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의 예약 편의를 위해 OTA(Online Travel Agency) 입점을 추진하고,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 주간을 운영해 약 3,000여 명의 체험을 지원한다. 특히, 31개 외국인 전문사찰을 중심으로 통역 인력 양성 교육을 확대하여 운영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사찰음식의 세계적 가치 확산에도 박차를 가한다. 오는 7~8월 사찰음식 국제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해 음식학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향후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전략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사업단장 일화 스님은 “2026년은 ‘치유’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선명상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을 공고히 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접근성 개선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이 세계인이 찾는 한국 대표 전통문화콘텐츠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