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 사회부(부장 진성 스님)는 10월 27일 오후 2시 경내 미륵광장에서 제45주년 10.27법난 추념문화제를 봉행한다.
추념문화제는 10.27법난 피해 인정자 96명 중 입적한 48명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기 위한 위령재가 오후 1시 30분 미륵광장에서 조계종 어산종장 덕림 스님을 법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0.27법난의 과거-기억의 복원, 현재-공감의 확산, 미래-상생과 화합’을 주제로 전시된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