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만당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3월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Messe Berlin에서 열린 ‘2025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2025)’에 참가해 여행업계 관계자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홍보관에서 템플스테이를 포함한 불교문화관광 콘텐츠 B2B 상담을 30건 이상 진행하고, 발표회를 통해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등 문화사업단의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은 “더 많은 외국인들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활발할 마케팅과 홍보를 계속할 것이며 이를 통해 방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