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바우뫼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태호)는 6월 13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은하농장에서 표고버섯수확과 아쿠아포닉스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작물수확의 즐거움과 동식물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지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들은 표고버섯의 성장과정과 수확방법을 들으면서 표고버섯을 수확했으며, 아쿠아포닉스 체험을 통해 동식물 교감과 수경재배에 대한 이해력을 높였다.
정태호 센터장은 “농장체험활동을 통해 작물수확의 즐거움을 느끼고, 심신안정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