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 ‘나는 절로, 낙산사’서 5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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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milgyonews.net/news/detail.php?wr_id=40722작성 : 밀교신문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도륜 스님·이하 재단)이 강원관광재단과의 협업으로 진행한 ‘나는 절로, 낙산사’가 최종 5커플을 탄생시켰다.
202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나는 절로, 낙산사’는 전국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4,225명의 신청자가 몰려 역대 최다 신청 기록을 세웠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관광자원인 낙산사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만남과 여행의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기획·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제비뽑기와 소지품 뽑기를 통한 두근두근 랜덤데이트를 시작으로, 수다삼매경(TMI 토크), 블라인드 데이트, 로테이션 차담,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커플 요가, 해변 플로깅 데이트 등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관음성지인 낙산사의 의미를 담은 특별 프로그램 ‘블라인드 데이트’는 매칭된 커플 가운데 한 명이 안대를 착용한 채 다른 한 명의 안내에 따라 낙산사의 상징인 해수관음상으로 향하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길’을 함께 걸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재단 대표이사 도륜 스님은 “무산 큰스님의 가르침이 깃든 양양 낙산사에 참가자들을 모실 수 있어 영광이다. 꿈이 이루어지는 도량인 낙산사에서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평생의 짝을 만나 소망을 이루시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낙산사 연수원장 선일 스님은 “소원이 이루어지는 길을 함께 걸으며 나와 잘 맞는 평생의 동반자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