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조님의 위없는 가르침을 펴는 복전이 되길”
입력 :
2026-06-09
| 수정 :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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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milgyonews.net/news/detail.php?wr_id=40573작성 : 밀교신문
진각종 의례에서 사용되는 ‘금강수’를 취수하기 위한 특별한 공간인 ‘금강정’이 울릉도에 건립된다.
진각종 포항교구(교구청장 선운 정사)는 6월 8일 오후 2시 울릉도 금강원 금강정 지진불사를 봉행했다.
포항교구청장 선운 정사, 총지심인당 주교 경일 정사, 통리원 총무부장 원상 정사, 포교부장 원영 정사, 건설국장 인공 정사 등이 동참한 지진불사는 △오불예참 및 정공 △강도발원 △오대서원 및 유가삼밀 △천지팔양신주경 △반야심경 봉독 및 회향발원 △시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지심인당 주교 경일 정사는 강도발원을 통해 “총지심인당 금강원 금강정이 부처님과 종조님의 위없는 가르침을 펴는 복전이 되게 하시오 심인정법이 넘치는 만다라 세계의 바탕이 되게 해달라”며 “이 불사의 공덕이 온 법계에 현현하여 민족과 인류를 요익하게 하는 불제자의 도량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포항교구청장 선운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진각 80년을 맞아 금강원 금강정 지진불사를 봉행하게 된 것을 매우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관정의식에 사용되는 금강수를 통해 스승님들과 신교도 여러분들의 번뇌가 사라지고 지비용이 충만해지길 서원하며, 더불어 금강원을 순례하는 진각행자와 관광객들에게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감로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