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 ‘불교문화유산, 청년과 만나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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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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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milgyonews.net/news/detail.php?wr_id=40571작성 : 밀교신문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서봉 스님)은 7월 7일 강원도 월정사 일대에서 일반 대중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 ‘불교문화유산, 청년과 만나다’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시행해 온 ‘문화유산 다량소장처 소장자·관리자 교육’의 외연을 넓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새롭게 신설됐다.
대중교육은 월정사 일대 견학과 월정사성보박물관 학예사와의 만남으로 구성됐다. 월정사 견학은 서은호 운영팀장의 안내로 국보 ‘평창 월정사 팔각구층석탑’과 ‘석조보살좌상’ 등 월정사 경내의 핵심 성보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며 오대산 불교문화의 중심지인 월정사가 지닌 역사적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월정사성보박물관 홍순욱 학예실장과 함께하는 큐레이터와의 만남에서는 문화유산을 보존·연구하는 구체적인 업무와 관리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대화하며 문화유산 다량소장처의 관리 현장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불교중앙박물관측은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 청년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관련 분야로의 직업적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현직 전문가와 공유하는 실무 경험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것”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