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과 장기기증 영가 극락왕생”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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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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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milgyonews.net/news/detail.php?wr_id=40567작성 : 밀교신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이하 생명나눔)는 6월 6일 경기도 남양주 불암사 경내에서 제32회 생명나눔 천도재를 봉행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장기·인체조직·시신기증자들의 넋을 기리고 극락왕생을 발원했다.
이날 천도재에는 생명나눔 이사장 일면 스님을 비롯해 장기·시신기증 유가족과 법인 회원, 육군사관학교 생도, 불자 등이 동참했다.
천도재에는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세상을 떠난 장기·인체조직·시신기증자와 법인 회원 등을 포함해 총 460기의 위패와 ‘불암산 호랑이 유격대’ 20위의 위패가 봉안됐다.
천도재는 시련재를 시작으로 대령, 관욕, 상단불공, 관음시식 등 전통 불교의식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다. 또한, 경기도 재인청 살풀이 이수자인 정현숙 마하무용단장이 전통 진혼무인 ‘신칼대신무’를 선보여 천도재의 의미를 더했다.
생명나눔 이사장 일면 스님은 “천도재는 돌아가신 이들이 고통 없는 극락세계에 이르기를 발원하는 불교 의식”이라며 “모든 영가들이 부처님의 가피 속에서 편안히 안식하시길 발원한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