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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대표단, 제21차 UN베삭데이 중국대회 참석

입력 :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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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밀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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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불교종단협의회>

 

한국불교 대표단이 5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강소성 무석 영산범궁 일원에서 열린 제21UN베삭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불교의 지혜를 통한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 촉진과 인류 공동미래 구축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 진각종 총무부장 원상 정사, 조계종 사회부장 진성 스님, 천태종 총무부장 월도 스님, 종단협 사무총장 진호 스님 등 한국불교 스님과 정사들이 참석했다.

 

한국대표단을 포함해 70여 개국 1천여 명의 사부대중은 행사기간동안 영산범궁 묘음당에서 열린 세계평화기원법회를 시작으로 개막식, 문화공연, 천승재, 문화전시 관람 및 기조연설, 세션별 주제발표 등의 공식 일정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중국불교협회 부회장이자 상해시불교협회 회장인 조성(照诚) 스님이 21UN베삭데이 우시 선언문을 발표했다.

 

불교지도자들은 선언문을 통해지속 가능한 평화의 토대를 강화한다 이타심과 이타주의의 정신을 실천하라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촉진한다 인류를 위한 공동 운명 공동체를 구축한다 등 4개 실천사항을 발표했다.

 

UN 베삭데이는 지난 19991215일 유엔 총회에서 매년 4월 보름 남방불교의 베삭데이, 즉 부처님오신날에 뉴욕 유엔 본부와 남방불교지역의 유엔 지역 사무소에서 베삭데이 행사를 갖기로 결의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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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