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찰 콘텐츠 기반 문화상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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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milgyonews.net/news/detail.php?wr_id=40507작성 : 밀교신문
조계종이 조계종 및 사찰 콘텐츠를 기반한 문화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소재는 특정 사찰의 불화, 목조건물, 석조물, 불구, 불상, 전각, 부도, 범종, 단청, 문양, 탑, 금강계단 등 사찰의 문화유산과 상징물을 비롯해 사찰의 서체, 단청색, 전통문양, 역사, 수행문화, 생태·경관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상품 부문과 디자인 부문이다. 상품 부문은 시제품 형태의 문화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용품, 굿즈, 공예품, 디지털상품 등이 포함된다. 디자인 부문은 실제 제작 가능한 설계도 또는 시각화 결과물을 포함한 상품 디자인안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 자격은 개인, 학생, 기업, 디자이너, 공예가, 브랜드, 사찰·종단기관·불교문화 관련 단체 등이다. 특히, 2026국제불교박람회 참가업체, 참가업체와 협업해 제작한 상품, 사찰 소속 신행단체, 불교 관련학과 및 불교미술 전공 학생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응모작은 반드시 본인이 창작했거나 적법한 권리를 보유한 결과물이어야 하며, 실제 제작 및 판매가 가능한 수준의 상품 또는 시제품이어야 한다. 또한 상품과 매칭할 사찰을 선정하고, 해당 사찰의 어떤 문화자산을 활용했는지, 권장 소비자가와 제작 방식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접수는 이메일(bexpo@daum.net)만 가능하며, 방문 및 우편 접수는 받지 않는다. 마감은 10월 23일 오후 5시까지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심사, 최종 선정 절차로 진행된다. 심사위원회는 불교문화, 디자인, 브랜딩, 유통·MD, 공예·상품개발, 저작권·법무 등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다.
시상은 대상 1명에 600만 원, 최우수상 2명에 각 350만 원, 우수상 3명에 각 150만 원, 장려상 8명에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금과 별도로 저작권 이전비가 지급될 수 있다.
조계종은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문화상품을 발굴하고, 이를 국제불교박람회와 연계한 전시·홍보·유통 기반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