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반려동물과 함께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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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milgyonews.net/news/detail.php?wr_id=40405작성 : 밀교신문
‘2026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Korean Buddhism Culture Expo 2026)’가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동관 전시장 4홀에서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누구나 좋아하는 불교박람회’를 주제로, 반려동물과 함께 생명존중과 자비의 가치를 보다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과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단순 동반 입장을 넘어 반려동물과 함께 머무르고 경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불교문화 행사로 확장된 점이 특징이다.
반려동물 콘텐츠를 선보이는 ‘견심사’ 등 특화 부스를 중심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동반 관람 수칙을 함께 운영한다.
대구에서 새롭게 강화되는 콘텐츠도 주목된다. ‘행운의 전당’에서는 다양한 분야 인사들과 대구·경북 지역 스님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행운공’이 전시된다. 삼성라이온즈와 대구FC 선수, 염경엽 감독 등 대중 인사들의 메시지와 함께 지역 큰스님들의 문구가 더해져, 불교적 의미와 대중적 공감이 결합된 콘텐츠로 구성된다.
‘공 뽑기·공 수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관람객은 ‘불박 코인’을 활용해 공을 뽑고, 그 안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깨달음과 행운을 경험할 수 있다. 공에는 불교적 의미를 담은 다양한 문구가 포함되어 있어 일상 속에서 불교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구성 역시 전통불교문화 상품전, 불교 예술전, 사찰음식 및 웰빙 식문화 전시 등으로 확대되며, 명상과 힐링 프로그램, 무대 법문 및 강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운영된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 스님들이 참여하는 무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불교문화의 깊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엑스포 관계자는 “대구·경북 엑스포는 서울에서 이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풍성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불교의 자비와 생명존중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