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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원장 능원 정사 “한국·몽골 밀교의 상호 발전 위해 노력하자”

입력 :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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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밀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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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원장 능원 정사는 4월 27일 오후 몽골 간단사 재무부장 이츠촉(Ishtsog) 스님을 비롯한 몽골불교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통리원장 능원 정사는 “진각종과 간단사는 2002년 밀교호마법회를 열었을 때 함께한 인연이 있다. 내년 진각종 창종 80주년을 맞아 열리는 진호국가 문두루법 식재 호마의례에도 함께해 달라”면서 “앞으로도 한국과 몽골의 밀교 발전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에 간단사 재무부장 이츠촉 스님은 “오늘 방문에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위덕대와 자나바즈라 불교대학이 맺는 MOU를 계기로 진각종과 간단사도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의 계기를 갖길 바란다”고 전하고, 9월 간단사로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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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방에는 진각종 교육원장 정법 정사, 총무부장 원상 정사, 교법연구실장 효광 정사, 사서국장 도원 정사, 간단사 사회부장 겸 자나바즈라 불교대학장 간후약(Gankhuyag) 스님, 한국 담당 상주대표(사회국장) 밧부양 스님, 사서국장 보정 스님, 사서과장 봉국 스님 등이 배석했으며, 예방에 앞서 간단사 대표단은 총인원 내 탑주심인당과 무진설법전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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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예방에 이어 종립 위덕대 밀교문화연구원(원장 권기현), 종교문화연구원(원장 김성순)과 몽골 간단사 부설 자나바즈라 불교대학(총장 간후약 스님)과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한국과 몽골의 밀교를 연구·교육하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인적, 물적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밀교학과 종교학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밀교의 호마법을 비롯한 각종 밀교의례에 대한 연구 및 교류에 집중할 예정이며 향후 양국의 불교 역사, 문화, 예술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위덕대 밀교문화연구원은 올해 11월 개최예정인 밀교학 국제학술대회에 자나바즈라 불교대학장 간후약 스님을 초청, 몽골 밀교에 대한 발표를 요청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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