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전국서 ‘봉축’ 준비
입력 :
2026-03-24
| 수정 :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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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milgyonews.net/news/detail.php?wr_id=40231작성 : 밀교신문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봉축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봉축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봉축점등식은 4월 22일 오후 7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며, 연등회는 5월 16일과 17일 어울림마당과 연등행렬, 전통문화한마당 등이 종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봉축법요식은 부처님오신날인 5월 24일 오전 10시 서울 탑주심인당을 비롯한 조계사 등 전국 심인당과 사찰에서 봉행된다.
진각종은 이번 연등회에서 새롭게 제작된 ‘천상의 환희등’과 ‘물고기등’을 필두로 공작, 반야용선, 금강저, 봉황 등의 장엄등을 선보이며, 행렬등으로는 올해 신교도들이 직접 제작한 ‘금어등’을 들고 동참한다. 금어등은 티베트 불교의 여덟 가지 상징물인 팔길상(八吉祥) 가운데 금빛물고기인 금어를 그려 넣은 것으로 모든 중생들이 괴로움의 바다에서 벗어나 용기있게 실천하는 것을 상징한다.
이와함께 대구교구와 부산교구는 5월 16일, 경주교구는 5월 14일, 포항교구는 5월 9일 열리는 각 지역 연등축제 동참해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진각종을 홍보한다. 또한 수원 유가심인당, 청주 각계심인당, 영주 심지심인당, 안동 옥정심인당, 울산 정지심인당 등도 각 지역 연등축제에 동참하며, 경주 천혜심인당은 지역주민을 위한 장엄등 전시를 펼친다.
종립 위덕대학교는 4월 6일부터 5월 25일까지 교내에서 봉축탑(경천사탑)을 불 밝힌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