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교신문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라오스 난치병 어린이에 1억원 지원

입력 :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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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밀교신문


국제 소아암의 날 행사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jpg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도륜 스님·이하 재단)은 1월 26일 라오스 국립아동병원에서 열린 ‘국제 소아암의 날(International Childhood Cancer Day)’ 기념행사에 참석해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하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라오스 환아들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현장에는 재단 대표이사 도륜 스님과 사무처장 덕운 스님을 비롯해 라오스 국립아동병원 병원장, 라오스 복지부 및 외교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병원 라운딩, 환아들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진행하고,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금 1억 원과 강남그룹 후원으로 마련된 문구류, 장난감, 간식,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비나눔 선물세트 100개를 병원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이사 도륜 스님은 “이 아이들의 아픔은 우리가 함께 짊어져야 할 고통이다”라며 “재단을 비롯하여 한국의 많은 후원자들이 늘 아이들 곁에 함께하고 있으니 의지를 가지고 끝까지 병마를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표이사 도륜 스님이 치료중인 환아 쾌유를 기원하는 모습.JPG

 

방문단은 이와함께 1월 27일 라오스 지부에 방문해 지부를 이용하는 환아들을 격려하고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에는 지구촌공생회, 새마을재단, 굿네이버스 라오스지부 등 국제협력단체를 방문해 현지 사업 운영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의료·교육·지역개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강남그룹 후원을 통해 지구촌공생회의 교육지원사업 일환으로 던룸초등학교 학생 전원에게 학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