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70년 병오년(丙午年) 종단 신년사>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현강 정사
입력 :
2025-12-29
뉴스 원문 정보
원문 : https://milgyonews.net/news/detail.php?wr_id=39957작성 : 밀교신문
진기 80년(2026년) 희망과 도약의 기운이 살아 숨 쉬는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진각복지재단과 인연을 맺고 계신 모든 분들께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광명이 늘 함께하시기를 서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종사자와 진각행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진각복지재단은 창립 이래 생활 속의 깨달음과 실천, 그리고 현세정화(現世淨化)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곳, 가장 어두운 곳을 비추는 복지의 등불이 되고자 정진해 왔습니다. 부처님께서는 깨달음은 홀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고통을 덜어내는 실천 속에서 완성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병오년 새해, 진각복지재단은 자비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가르침을 이상이 아닌 현실의 변화로 구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2026년, 재단은 복지의 사각지대를 더욱 세심히 살피고, 변화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노인·장애인·아동·취약계층 모두가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복지 실천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병오년의 힘찬 말발굽처럼 주저함 없이 나아가되, 자비의 고삐를 놓지 않고, 하심과 책임의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성실히 걸어가겠습니다. 병오년 새해, 진각복지재단 가족 여러분과 늘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안과 건강, 그리고 지혜로운 복덕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