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라디오 ‘울림’, 여름 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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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milgyonews.net/news/detail.php?wr_id=39317작성 : 밀교신문
BTN라디오(대표 구본일)가 7월부터 울림채널 개편을 단행했다.
퇴근길 저녁 프로그램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고자 새로운 DJ 발굴과 시즌제로 돌아온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월요일은 가수 나상도와 남궁진이 함께 더블 DJ를 맡았다. 나상도는 ‘미스터트롯2’ 최종TOP7에 오르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남궁진은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TOP10을 차지하면서 실력을 입증했다.
화요일의 ‘미스트롯3’ 준우승자 배아현이 진행한다. 배아현은 문화포교에 앞장서는 대표 불자가수로서, 불교의 자비와 평화를 노래로 전하며 공연과 활동을 지속해왔다.
수요일은 군 복무로 하차했던 <데이트할까요>의 가수 성리가 전역과 함께 시즌2로 애청자를 찾아온다.
BTN라디오는 “그동안 신나는 저녁 시간을 만들어 온 신승태, 윤준협과 함께 배아현, 성리, 나상도·남궁진의 스토리와 색깔을 더해 청취자들의 마음에 활력의 울림을 전할 것”이라며 “지친 하루의 퇴근길에 애청자들 곁에서 기쁨과 활력이 되는 ‘울림의 저녁’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7월 1일 저녁 7시 <별빛달빛 배아현입니다>를 시작으로 2일 저녁 7시는 <성리와 데이트>, 7일 저녁 7시는 <나상도&남궁진의 쾌남열전>이 첫 방송된다.
한편, 화요일 ‘울림의 아침’은 구미 대둔사 주지 서원스님이 진행을 맡았다. <서원스님의 여행노트>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에 청취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BTN라디오는 울림 앱과 BTN라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