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종의회 부의장에 학인 정사 선출
입력 :
2025-04-15
| 수정 :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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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milgyonews.net/news/detail.php?wr_id=39012작성 : 밀교신문
제16대 종의회 부의장에 학인(부산 보불심인당 주교) 정사가 선출됐다.
진각종 종의회(의장 증혜 정사)는 4월 15일 오후 2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446회 정기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열어 제16대 후반기 부의장에 학인 정사를 선출했다.
이어 유지재단 이사에 수각(김치원·수원 유가심인당 주교) 정사를, 감사에 정일(현진욱·울산 정지심인당 주교) 정사를 선출했다.
또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에 대원(대구 의밀심인당 주교)·재당(경주 홍원심인당 주교) 정사를, 감사에 정일·정목(부산 정정심인당 주교) 정사를 복수 추천했으며, 진각복지재단 감사에는 정일·정목 정사를 복수 추천했다.
앞서 종의회는 종헌과 종법을 일부를 개정했으며, 진기 78(2024)년 세입·세출 결산과 진기 79(2025)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 기획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
한편, 본회의에 앞서 지난 제444회 임시종의회 보궐선거를 통해 종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도향 정사(영천 천혜심인당 주교)와 제445회 임시종의회 보궐선거를 통해 선출된 정현 정사(대구 불정심인당 주교)가 의원선서를 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