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수원 화성 둘레길 걷기’ 행사 개최
입력 :
2025-03-31
| 수정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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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milgyonews.net/news/detail.php?wr_id=38940작성 : 밀교신문
서울교구(교구청장 법운 정사)와 서울교구 금강회(회장 광혜 각자)는 3월 29일 수원 화성 일대에서 네 번째 둘레길 행사 ‘수원 화성, 심인 가득한 세상 만들자’를 개최했다.
통리원장 능원 정사, 서울교구청장 법운 정사를 비롯한 서울교구 스승과 신교도 등 300여 명이 동참한 이날 행사는 수원 유가심인당(주교 수각 정사)에서 경북 지역의 산불 재난 식재를 서원하는 식재불사를 겸해 열린 발단불사를 봉행하고, 화홍문을 출발해 봉수대, 화성행궁, 행리단길 등을 걷는 시간을 가졌다.
발단불사에서 서울교구청장 법운 정사는 “행사를 앞두고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일들이 많아서 준비하면서도 걱정이 앞섰다”면서 “오늘 함께한 식재불사의 원력으로 산불 재난이 하루 속히 식재되고, 또한 각 가정과 심인당, 교구 그리고 종단의 발전에도 밑거름이 되도록 마음을 모아달라”고 전했다.
서울교구 금강회장 광혜 각자는 “서울교구 둘레길 걷기 행사는 4년째 진행하고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라며 “수원 화성은 국가 재난을 극복하는 진호국가의 염원이 담긴 곳으로 안다. 오늘 행사를 통해 산불 재난을 비롯한 국가적 어려움들이 식재되길 바라는 서원을 담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동참한 진언행자들은 200만 원의 산불 재난 성금을 모아 통리원에 전달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