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5월 15일 오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도진 정사는 “바쁜 일정 가운데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늦었지만 원내대표 선출을 축하드리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찬대 원내대표는 “부처님오신날이라 바쁘신 가운데 환대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새롭게 시작되는 22대 국회와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인 화합과 소통으로 국정운영에 임하겠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예방에는 통리원 총무부장 신혜 정사, 성북구 김영배, 김남근 국회의원 등이 배석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