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카카오와 함께 ‘반가사유상’ 위치도 찾는다

밀교신문   
입력 :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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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 지도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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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유홍준)430일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와 함께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인 카카오맵 내 실내·외 지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연간 6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은 대지면적 285,990.70, 건축 연면적 146,765.88에 달하는 방대한 공간이다.

 

카카오맵 애플리케이션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을 검색하면 층별 전시관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각 전시실의 주요 유물 위치와 상세 설명도 함께 제공한다. ‘반가사유상’, ‘대동여지도등 대표 소장품을 포함해 총 23개의 유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설전시관을 비롯해 그동안 찾기 어려웠던 어린이박물관, 교육관, 도서관, 대강당 등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의 위치 정보도 추가해 관람 편의를 높였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5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카카오프 렌즈와 국중박 보물찾기행사 기간 동안 반가사유상으로 분장한 반가라춘상’, 백자 달항아리로 변신한 백자춘항아리등 대형 벌룬의 위치를 야외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박물관 야외 공간에 설치된 대형 벌룬을 카카오프렌즈 아이콘으로 표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이번 실내·외 지도 서비스 도입은 국립중앙박물관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