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화전마을 친환경마을 만들기 주민조직 ‘화전대학교’와 함께 12월 5, 6일 양일간 복지관에서 친환경 전시 및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에 관심이 있는 화전마을 어르신들이 1년 간 친환경 실천 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친환경 물품을 전시하고, 복지관 이용 주민들에게 친환경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와 함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약속을 나누고, 업사이클링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화전마을 어르신들이 전시 준비부터 물품 설명, 체험 진행까지 전 과정을 직접 맡아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어르신들은 기존에 마을회관 중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실천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다.
화전마을 어르신들은 “많은 주민과 아이들을 만나 친환경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내년에는 더 준비해서 다시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