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업단, ‘제4회 사찰음식 대축제’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25-05-20  | 수정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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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8일, 양재 aT센터

전시·시식·명장스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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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만당 스님·이하 문화사업단)67일부터 8일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4회 사찰음식 대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015년 이후 10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7일 오전 11시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며, 사찰음식 국가무형유산 지정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된다.

 

기획전시는 전통 공양간과 수륙재 의례상을 재현하여 사찰음식의 원형과 전통을 조명하는 국가무형유산으로 빛나는 사찰음식전과 사찰음식의 발전 과정을 소개하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함께하는 사찰음식전이 있다. 특별전시는 사찰음식 장인스님 18인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아울러 사찰음식 특화사찰 8(금수암, 동화사, 백양사, 법룡사, 봉녕사, 수도사, 영선사, 진관사)과 템플스테이 지정 사찰 중 사찰음식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3(광제사, 능가사, 전등사)이 참여해 각 지역의 제철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사찰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개관 10주년을 맞은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에서는 사찰음식 장인스님과 함께하는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관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사찰음식 첫걸음 스님과 함께 나물 다듬기 스님과의 차명상 등이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계호·선재·대안·적문·우관·정관 스님 등 사찰음식 명장스님 6인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밖에도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의 단품 메뉴와 사찰음식 관련 상품 및 서적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 입장은 무료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화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친환경 박람회를 테마로 진행돼 체험·시식을 할 때 개인 텀블러, 용기, 에코백 등을 사용하는 걸 권장하고 있다종이 리플릿 대신 QR코드로 행사 프로그램과 부스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