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은 11월 10일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운동장에서 ‘제7회 외국인노동자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한국 원주불교 축구팀, 구미FC클럽과 스리랑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등 외국인노동자 팀 5개, 총 7팀 약 200여 명이 참여해 경쟁하며 우정을 나눴다. 1위는 베트남, 2위는 캄보디아, 3위는 한국 원주불교 축구팀이 각각 차지했다.
강원도 원주 성불원 주지 현각 스님은 “멀리서 온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매일 매일 행복하고 좋은 친구를 많이 만나 좋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마음을 함께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꿈을이루는사람들의 진오 스님은 “외국인노동자 축구대회를 통해 한국팀과 다양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팀 친구들이 하나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