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정은)는 7월 15일 아동양육시설 선린애육원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자립준비청년의 진로·취업·심리통합상담 서비스 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청년 사회진입 역량강화 및 성공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주·포항 인근지역 자립준비청년 및 예비자립준비청년이 대상이며, 진로·취업 프로그램은 자기분석, 역량탐색, 취업역량강화의 3단계 과정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실시 이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체험 및 매칭, 심리적 지원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루어진다.
김정은 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