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업단,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 진행
입력 :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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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milgyonews.net/news/detail.php?wr_id=30631작성 : 밀교신문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2019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전국 105개 사찰에서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문화사업단은 1박 2일 템플스테이 참가비를 2만 원으로 할인한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 외국인만 참여 가능하는 당일형 템플스테이는 1만 원으로 할인해 진행한다.
지역별로 서울권 10개 사찰, 경기권 20개 사찰, 강원권 9개 사찰, 충청권 17개 사찰, 전라권 23개 사찰, 경상권 26개 사찰이 참여한다.
봄 여행주간은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며 접수는 4월 15일 오전 11시부터 5월 11일 오전 11시까지다.
예약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가능하며, 내·외국인 선착순 총 8000명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템플스테이는 나이와 종교,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한국의 대표 전통문화 관광 콘텐츠”라며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로 더욱 뜻깊은 봄 여행주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