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추본 본부장 원택 스님, 평양 방문 소회 밝혀
입력 :
2018-10-02
| 수정 :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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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milgyonews.net/news/detail.php?wr_id=29849작성 : 밀교신문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원택 스님은 10월 1일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 '으로 동행한 소감을 밝혔다.
원택 스님 “백두산 천지에 손을 담갔다는 기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마음속으로 부처님에게 감사 인사를 올리며 남북불교교류가 하루 빨리 이뤄지질 발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택 스님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인사, 빛나는 조국 공연, 백두산 천지 등반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