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문화축제 독도아리랑 콘서트를 보기 위해 아침부터 한마음회관 앞을 찾은 울릉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줄을 서있다. 행상에 앞서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가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황효숙 전수자가 울릉도 아리랑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울릉도 꿈나무어린이집 원아들의 깜찍한 율동에 참석 내빈들을 비롯한 관람객들이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다. 미디어파사드 타악그룹 좋은친구들이 파워풀한 미디어 대북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댄스크루 에어럴이 밴드 퀸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저동 한마음회관을 가득 채운 울릉군민과 관광객, 진언행자들은 모든 무대마다 박수갈채와 응원을 전했다. 진각종 청년 진언행자들로 구성된 회당문화축제 자원봉사단이 독도는 아리랑 플래십몹을 하고 있다. 독도아리랑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 국카스텐 국카스텐의 앵콜곡에 맞춰 모든 관람객들이 일어나 무대를 즐기고 있다.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포교부장 법공 정사, 회당문화축제 자원봉사단과 국카스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