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4월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직할교구말사 쌍계사 주지에 항명 스님, 명성암 주지에 효공 스님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쌍계사 주지 항명 스님 성오 스님을 은사로 1982년 수계(사미)를 받았으며, 한국불교종단협의회 국장, 쌍계사 주지를 역임했다.

명성암 주지 효공 스님은 백운 스님을 은사로 1988년 수계(사미니)를 받았으며 명성암 주지를 역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