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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찰 방문객에게 무료 건강체크 서비스 추진

밀교신문   
입력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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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사찰에 U헬스케어 장비·시설 설치


조계종 케어 서비스.jpg

 

조계종 사업지주회사 ()도반HC42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에서 ()도반HC 회장 원행 스님(총무원장)과 대표이사 지현 스님(조계사 주지) 등이 참여한 가운데 U템플헬스케어서비스 구축의 시범사업으로 종단차원의 서비스를 개시한다.

 

U템플헬스케어 서비스는 도반HC와 함께 IT기반 사회공헌 플랫폼 설계 전문기업인 도둠코리아(대표 이상기)와 국내 최고의 맞춤형 원격 건강관리 서비스 U헬스케어 구축 기업인 ()헬스맥스(대표 이상호)가 함께하는 ‘11템플 힐링 건강체험캠페인사업으로, 국내 중견 기업들의 임직원 복지 증진 및 사회 공헌 사업의 모델로 진행한다.

 

사업은 종단 산하 주요 사찰(1단계 200여 사찰)U헬스케어 장비 및 시설을 설치하고, 스님과 신도 및 사찰을 방문하는 일반인들이 심혈관 질환 및 만성대사질환(고혈압, 당뇨 등)과 자신의 건강상태를 템플헬스케어 시스템을 통해 점검하고 이를 체험자의 스마트폰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건강 데이터의 누적 관리와 추이 변동 분석을 통해 건강상태의 예측과 예방을 할 수 있는 건강지킴이 서비스다. 또한,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비치하고 자동심장충격기기도 배치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42일부터 시작하는 시범사업은 케어존의 설치 및 운용을 담당할 ()헬스맥스가 종단에 전액 기부하는 방식으로 준비되었으며, ()헬스맥스가 U템플헬스케어시스템 캐디(CADY)’에는 혈압계, 혈당계, 활동량계, 체성분계, 신장계, 자동심장충격기 등 Iot장비로 측정한 생체정보를 지정맥, 블루투스, WiFi, RFID와 같은 다양한 통신방식을 통해 데이터로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원격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도반HC 관계자는 템플헬스케어 시스템이 설치된 곳이면 전국 어디에서든 체험 후 모바일 앱에서 자신의 건강정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누적된 건강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예측하고 본 서비스가 제공하는 처방 및 다양한 건강컨텐츠 정보를 활용하여 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