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동국108리더스 12기(회장 신명규) 학생들이 3월 12일 윤성이 동국대 총장을 만나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108리더스기금’ 2천 400만 원을 전달했다.
12기 회장 신명규(경영 13) 학생은 “우리가 학교에서 받은 여러 혜택들을 후배들도 누릴 수 있도록 장학금 중 일부를 기부한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108리더스 선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성이 총장은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모아 후배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108리더스와 학생들이 동국대 대표 리더그룹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