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음악원, 봉축음악회 ‘불음’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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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조계종 불교음악원(원장 박범훈)은 불기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봉축음악회 ‘佛音(불음)-부처님의 소리’를 4월 2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
조계종이 주최하고 의례위원회와 불교음악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의식음악에서부터 창작 찬불가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먼저 의식음악은 염불교육지도위원장인 화암 스님과 서광사 주지 도신 스님이 한글예불(오분향계, 헌향진언)과 염불조의 삼귀의, 사홍서원, 한글반야심경을 각각 선보인다.
국악 찬불가는 국립창극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은경, 마당놀이 ‘춘풍이 온다’에서 추월주 역을 맡은 홍승희, 봉은국악합주단 단원인 이이화, 이미리 단원이 출연하여 보렴과 가야지, 무상계, 어화너를 선보인다. 또한 동초제 판소리보존회 정신예 이사는 진도 씻김굿에서 부르는 무가(巫歌) ‘천도’를 선보인다.

대미를 장식할 창작 찬불가 ‘니르바나 교성곡’은 도올 김용옥이 작시한 시를 바탕으로 박범훈 원장이 음악으로 표현한 곡이다. 노래는 불음합창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녀 씨가 부르며, 지휘는 박범훈(불교음악원 원장), 김회경(불교음악원 음악감독), 박천지(봉은국악합주단 지휘자), 연주는 봉은국악합주단 중앙국악관현악단, 합창은 불음합창단 불교합창아카데미 봉은사합창단 메트오페라합창단이 출연한다.

티켓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불교음악원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2-3218-4866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