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라디오 ‘울림’(대표이사 구본일)이 3월 11일부터 울림채널과 법문채널 개편을 단행한다.
‘울림채널’은 △울림명상 △김흥국의 들이대쇼 △김미진의 울림 팟티 △더 앨범 △에렌디라의 디저트북 등 음악과 휴식을 선사하는 5개의 신규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들이대쇼’의 DJ로 발탁된 가수 김흥국은 “청취자들을 만나 할 이야기가 너무나 많다”면서 “BTN붓다회 홍보위원장으로서 방송포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법문채널’은 ‘○시에는 ○○스님’이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도록 매일 같은 시간에 동일한 스님의 법문이 방송된다. 특히 보다 많은 법문을 엄선해 편성함은 물론, 24시간 우수 법문을 방송하도록 재편했다.
울림 관계자는 “2019 봄 개편으로 명상이 있는 휴식음악채널, 24시간 법문 전문채널로서 청취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림’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앱 라디오로,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울림’을 검색하면 무료 다운로드 후 바로 들을 수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