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직지사(주지 법보 스님)와 자비명상(이사장 마가 스님)이 2월 26일 직지사종무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직지사의 포교 활성화에 들어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직지사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연수 강사 활용 및 소양 교육 △홍보 확대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직지사는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붓다라마 최진규 씨를 포교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직지사와 자비명상은 특별프로그램으로 플럼빌리지 법사단을 초청해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직지사에서 ‘입가엔 미소! 마음엔 평화!’ 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02-2682-0260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