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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태고종 대책회의 “총무원장 퇴진 촉구”

밀교신문   
입력 :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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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지위 인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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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총무원장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가칭)태고종 종단수습대책회의(이하 대책회의)124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종단수습대책회의 및 기자회견을 열고,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책회의는 승려로서 기본 계율조차 지키지 않은 사람을 총무원장으로 뽑은 과오에 대해 참회한다총무원장이 사퇴할 때까지 불법적인 종무행정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로의장 덕화 스님은 성명서를 통해 태고종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종헌과 종법은 종이조각 취급을 하고, 광분의 비위를 저지르고 있다우리 태고종도들은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정법으로 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책회의는 결의문에서 "총무원장 편백운의 총무원장 직위를 인정하지 않으며 모든 시민사회와 협조해 불가의 청정을 위해 싸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앙종회가 총무원장 불신임안을 상정해 통과시킬 것을 호소하고, 호법원에 특별징계심의위원회 심의에 대한 사실 확인을 해달라고도 요청했다. 

 

기자회견에는 종단 원로의장 덕화 스님, 원묵 스님, 금용 스님 등 원로의원과 지역교구원장, 종회의원 등 50여 명의 스님들이 참석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