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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교육 개혁은 계속될 것”

밀교신문   
입력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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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교육원장 현응 스님 신년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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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부응하는 자비실현이라는 승가교육 개혁은 계속됩니다.”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 스님은 123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열고 “2600년 전통의 불교가 새롭게 개편된 승가교육을 통해 점차 현대와 당대중생을 만나게 될 때 시대에 부응하는 교화의 자비방편이 펼쳐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교육원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교육불사 후원법회 개최 승가결사체의 전법교화활동 연수인증 및 지원 출가장려, 행자교육 및 수계교육 사찰승가대학 및 사찰승가대학원의 전법교화 역량 강화를 위한 교과목 편성 상주교수 자격기준 및 연구역량 향상 승려연수교육 승가고시 개선 전문인력 양성 지원 교재 및 강의계획안 제작 한국불교대표문헌 영역 등이다.

 

교육원은 우선 승가 전문인력 육성과 전문연구자 지원, 전법교화활동 지원 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411일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교육불사 후원법회를 개최한다. 또 승가결사체의 전법교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인수인증 단체를 기존 19개에서 24개로 확대 지원한다. 특히 출가장려의 일환으로 추진된 은퇴출가자수계 교육이 오는 223일부터 36일까지 첫 시행된다.

 

아울러 전법교화 역량 강화를 위한 교과목 편성은 대승불전 ’, ‘대승불전 2과목이 신설되며, 5개 과목이 선택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전환된다. 동영상 강의도 강사 직강으로 전환한다.

 

현응 스님은 승가교육의 목표는 종단 교육법에서 밝혔듯이 부처님의 교법을 바르게 이해하고 교설대로 수행하며 불법을 생활 속에 체현하도록 하는 것역사를 바로 보는 안목과 시대에 맞는 방편으로 수순중생 하는 것’”이라며 교육원이 해야 할 일도 여러 교육과정에서 스님들이 불교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훌륭한 교화방편을 갖출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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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