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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 용성 스님 소설 독후감 공모전 결과 발표

밀교신문   
입력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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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운문사 승가대학 도원 스님 선정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과 용성진종장학재단(이사장 화정 스님)은 12월 1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용성 스님 전기소설 ‘25+10=X’ 독후감 공모전(이하 공모전)’ 심사회의를 갖고 대상에 운문사 승가대학 도원 스님의 ‘쇠북소리, 세상을 울리다’를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소설 속에서 그려진 용성 스님의 활동과 시대적 의미를 잘 파악하고 있으며 독후감에 자신의 실천방안을 적절하게 표현한 것과 더불어 뛰어난 글의 구성과 전개 능력이 더해져 공모작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최우수상에는 정행 스님(동학사 승가대학)의 ‘소통과 공감의 부재-화과원 가는 길’과 선아 스님(운문사 승가대학)의 ‘우리나라 역사의 거대한 강, 호국불교’를 우수상에는 관무 스님(동국대·서울)의 ‘유년의 끝에서 용성하라’, 명정 스님(청암사 승가대학)의 ‘박제된 이름에서 선지식으로’, 여여 스님(봉녕사 승가대학) ‘용성 진종 선사, 그리고 지금’을 각각 선정했다.

또한 입상에 휴정 스님(수덕사 승가대학)의 ‘용성, 개인의 구원과 사회적 구원이 일치하는 삶을 보여주다’, 호현 스님(동국대·경주)의 ‘뜨거운 가슴을 가진 者들’, 특별상에 혜해 스님(송광사 승가대학 입학예정자)의 ‘내 안의 강점기에 부쳐’를 선정했다.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12월 19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총무원장상과 상금 300만 원을, 최우수상 수상 2명에는 교육원장상과 상금 각 150만 원, 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는 불교신문사장상과 상금 각 100만 원을 전달한다. 또한 입상 2명과 특별상 1명에게는 용성진종장학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각 50만 원을 각각 전달한다.
한편, 종단 기본교육기관(사찰승가대학, 중앙승가대학, 동국대(서울, 경주), 기본선원)에 재학 중인 학인스님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운문사 승가대학 등 총 11개 기본교육기관에서 총 27명의 학인스님이 참가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