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출판

청정 율사 경산 스님의 삶과 가르침 출간

밀교신문   
입력 : 2018-12-04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

동국대 출판부

첨부2. 사진_청정율사_앞표지.jpg

동국대 출판부가 ‘청정 율사 경산 스님의 삶과 가르침’을 출간했다.
 
‘청정 율사 경산 스님의 삶과 가르침’은 평생 불교 중흥의 원력을 실천하고 정화불사의 완성과 종단 화합의 성취를 위해 앞장서며 수행자의 길을 묵묵히 걸었던 경산 스님의 일대기를 정리한 책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출가를 결심한 순간부터 종단의 화합과 포교불사를 위한 헌신이 담겨져 있다. 1장 <출가와 수행>은 일제강점기에 나라를 빼앗긴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다 불교에서 그 출구를 발견하고 출가한 후 정진한 내용을 담고 있다. 2장 <한국불교의 정화불사 현장에서>는 ‘정화불사’라는 시대적 과제를 접하자, 그 험난한 파도에 온몸을 던져 총무원장과 동국대학교 이사장·종회의장 등의 행정 수반으로서 종단의 발전을 위해 일로매진했던 시기의 이야기다. 3장 <무문관 수행>은 총무원장직에서 물러나 천축사 무문관에서 4년간 정진한 후 회향하기까지의 내용을 전하고 있다. 4장 <종단의 화합과 포교불사>는 무문관 회향 후 다시 총무원장으로 복귀하여 정화의 완성과 종단의 안정을 발원하던 현장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다가 입적하기까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의 저자이자 여러 선지식의 책을 출간한 바 있는 불교전문작가 박원자 씨가 경산 스님이 생전에 일생을 회고한 이야기를 담은 테이프를 기초자료로 삼아 쓴 책이어서 스님의 목소리를 생생하고 진솔하게 느낄 수 있다.
 
한편, 「청정 율사 경산 스님의 삶과 가르침」 출판기념회 및 봉정식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동국대 서울캠퍼스 정각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