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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툽텐 린포체 방한법회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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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첸코리아


세첸코리아(대표 용수 스님)는 티베트 불교 수행자인 아남툽텐 린포체 방한법회를 갖는다. 
방한 법회는 12월 7일, 8일 양일간 서울 국제선센터에서 열리는 ‘로종 강연’과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간 인제 백담사에서 열리는 ‘마음의 본성 수행’으로 나눠 진행된다.
아남 툽텐 린포체는 티베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과 청년시절의 대부분을 사원에서 보내며 여러스승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했다. 1990년 초 미국으로 건너가 티베트 불교 수행 전파를 위해 캘리포니아주 리치몬드에 다르마타 재단을 설립해 각계 층의 사람들에게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2014년 처음 방한 후 매년 한국을 찾아 법을 전하고 있으며,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티베트 스님의 노 프라블럼’ ‘알아차림의 기적’ ‘모든 순간 껴안기’ 등이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