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일반

제주 원명선원, 조사선 수련회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18-11-27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

와선.JPG

 
한국불교 정통 참선수행의 체험 관광자원화와 제주관광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제주 현지 산사에서 조사선 수련회가 열린다.
제주 원명선원(선원장 대효 스님)은 11월 16일~18일을 시작으로 12월 7일~9일, 12월 21일~26일, 2019년 1월 5일~10일 조사선 수련회를 개최한다.
원명선원 선원장 대효 스님은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을 위해 삼매체험을 통해 빗나간 습관과 태도를 바람직한 자리로 돌려놓는, 깨달음을 구하지 않더라도 자신도 모르게 깨달음이 다가오는 무공용(無功用-한다는 의식 없이 함)의 공부법 수련회를 지속적으로 갖는다”고 밝혔다.

원명선원 수련의 특징은 일상생활에서 간화선 화두참구를 통해 나의 주인은 ‘나’임을 자각케 하는 것이다. 수련회는 문답식 법문, 즉문즉답, 법문수행, 공부점검, 선어록 독송, 요가, 울력, 명소산행은 물론 금강단식도 병행한다. 참선을 통한 단식의 어려움을 쉽게 극복하여 수련의 부담감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편, 대효 스님은 50여 년간 제방에서의 참선 수행과 대중 지도를 해오고 있다. 고통 끝 행복시작 고(苦)땡 캠프를 비롯해 어린이, 청소년, 부자, 부부, 가족 소·대집단 수련회 등과 제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선 실참과 불교 체험을 제공하는 ‘인문학의 숲’ 강좌도 병행하며,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비용 없이 문호를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