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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새롭게 발심과 신심을 다져야 할 것”

밀교신문   
입력 :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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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무술년 동안거 결제 법어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은 불기2562(2018)년 무술년 동안거 결제 법어를 내렸다.

 

진제 스님은 법어를 통해 결제에 임하는 사부대중들은 이번 안거에는 반드시 대오견성 하겠다는 태산 같은 용맹심과 불퇴전의 각오로 매일 매일 새롭게 발심과 신심을 다져야 할 것이라며 화두참선은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번을 챙겨도 뼈골에 사무치는 간절한 마음으로 화두와 씨름하듯이 화두를 챙기고 의심해야 함이이라고 당부했다.

 

동안거는 결제 하루 전날인 1121일 저녁 결제대중들이 모인 가운데 각자의 소임을 정하는 용상방(龍象榜)을 작성하고, 22일 결제 당일 오전 10시경 사찰별로 방장스님 등 큰스님을 모시고 결제법어를 청한 후 3개월간의 참선정진에 들어간다.

 

조계종은 매년 전국 100여개 선원에서 2000여 명의 수좌스님(참선수행에 전념하는 스님)들이 방부(안거에 참가하겠다는 신청 절차)를 들여 수행에 매진하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