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일반

한글 사경집 ‘자비경’ 출간

밀교신문   
입력 : 2018-11-22  | 수정 : 2018-11-22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

KakaoTalk_20181117_143131579.jpg

 

도서출판 ‘피안가는 길’은 한글 사경집 ‘자비경(Metta Sutta)’을 출간했다.

자비경은 불교 초기경전 중 가장 오래된 경전으로 알려진 수타니파타에 자경(慈經)이란 이름이 붙은 10개의 시구로 되어있다.
사경집은 두 가지 종류로 ‘책 형’과 ‘리플렛 형’으로 되어 있다. 특히 사경한 경전을 가까이 두고 볼 수 있도록 리플릿 형에는 삽화가 담겨져 있다. 리플릿은 작은 병풍형태로 앞면은 보살들과 중생들이 부처님 법을 듣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사경할 때 앞에 펼쳐두고 하면 좋고, 뒷면에는 책형태의 사경집에 10번을 사경한 후 정성스럽게 1번 사경하여 매일 자기만의 경전을 만들어 독송할 수 있다.
 
이번 한글 사경집의 삽화는 디지털애니메이터 김계윤 작가가 젊은 감성으로 그려냈다. 작가는 1994년생으로 어릴 적부터 절에 다니면서 부처님의 말씀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의지하게 됐다. 현재는 전공(디지털 애미메이션)을 살려 불교 일러스트, 동화 등을 제작하여 청년작가로서 부처님 법을 전하는데 원력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특히, 요즘의 젊은 청년들이 성냄에서 벗어나 자비의 마음이 꽃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