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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폐기물 문제’ 논의의 장 마련

밀교신문   
입력 :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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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환경연대, 제11회 녹색불교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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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일 스님)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폐기물 문제의 연기성’을 주제로 제11회 녹색불교포럼을 개최한다.
11월 27일 오후 4시 불교환경연대 교육장 그린담마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폐기물 문제의 연기적 관계를 보다 심도 깊게 살펴보고 해결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서울대 환경대학원 윤순진 교수(한국에너지 정보문화재단 이사장)를 초청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불교환경연대는 “올해 여름은 역대 최고 무더위를 갱신했으며 해마다 그 심각성은 더해가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 비상경보도 이제는 일상이 되었다. 세계적인 대란에 빠진 재활용 비닐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또한 서로 깊이 연관되어 있는 환경적 과제다”며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