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제1기 프로그램으로 6월 9일 서울시 은평구 진관사에서 ‘청소년 생태체험교실’을 개최한다. 이 생태체험교실은 지속가능발전과 환경보전, 생태적 삶과 불교 등에 대한 강의와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체로서 자연을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공존의 원리와 조화로움,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봉사활동 8시간 인정, 환경홍보대사 임명장도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팩스(02-735-2429) 또는 이메일(canskm@gmail.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회비는 1만원이다. 농협 053-01-269103(예금주 불교인재개발원)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